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카르발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카르발류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뛰어난 빌드업''' 능력. 특히 빌드업을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전진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시야까지 넓어서 레알 베티스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의 빌드업을 대부분 카르발류를 거쳐서 전개되는 경우가 다반수다. 패스를 뿌리는 능력뿐만 아니라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다루는 테크닉도 상당한 레벨의 수준이라 수준급의 발재간을 통해 압박을 벗겨낸다. 187cm의 거구의 소유자로, '''큰 신장뿐만 아니라 단단한 체격'''을 보유하고 있어 중원에서의 힘싸움과 경합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정교한 태클이나 인터셉트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힘 있는 압박과 볼 컷팅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쇄한다. 카르발류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 중 가장 큰 단점으로 여겨지는 것은 바로 '''느린 발로 인한 좁은 활동 범위'''. 현대 축구에서 풀백과 미드필더들이 전진을 하면, 수비형 미드필더나 센터백들이 빈 공간을 커버해줘야 하는데, 카르발류는 발이 느려서 이를 수행하지 못한다. 여기에 '''부족한 활동량''' 때문에 커버하는 속도는 더더욱 느려진다. 이 때문에 카르발류는 넓은 커버 범위를 커버해야 하는 원 볼란테보다는 투 볼란테 체제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그의 옆에는 [[안드레스 과르다도]], [[아드리앵 실바]], [[베르나르두 실바]] 등과 같이 활동량을 어마어마하게 가져가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파트너로 요구된다. 가진 장점을 제대로 살리려면 중원 선수의 조합과 전술적인 제약 등이 따르는 선수.[* 실제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르발류는 442 포메이션에서 기여를 하나도 못하면서 팀이 모든 팀을 상대로 중원싸움에서 지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이는 유로 2020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그가 왜 여태까지, 빅클럽에 갈 기회가 여럿 있었음에도 막상 빅클럽들이 진지하게 비드를 한 적이 없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패스를 통한 빌드업이 뛰어나고 발재간이 좋아서 압박을 쉽게 벗겨내지만, 볼터치가 투박해 경기의 템포를 많이 잡아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